2011년 5월 21일 토요일

AD TIMES 2월호 기사中

AD TIMES 2월호 기사中
-                                                           웰콤 부사장 유제상
꿈꾸는 이들이 많아야 한다.
크고 작은 꿈들이 마구돌아다녀야 한다.
내년에도 나도 광고회사를 차리겠다는
꿈은
오늘의 고단함을 잊게 만든다.
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하겠다는
꿈은
밤샘 작업도 행복하게 만든다.
누구처럼 존경받는 광고인이 되겠다는
꿈은
자신을 더욱 채찍하게 만든다.
광고 하나로 세상을 깜짝 놀라게 만들겠다는 꿈은
자신을 더욱 채찍질하게 만든다.
스티브 잡스처럼 최고의 프리젠터가 되겠다는 꿈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며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든다.
타논차이처럼 세계를
호령하는 디렉터가 되고야 말겠다는 꿈은
힘든 조감독 생활도 달콤한 인생으로 만든다.
그리고
그런 꿈들이 모여 우리가 꿈꾸던 광고세상은
조금씩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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